하늘을 활공하는 큰 새가 원하는 구도에 들어온 순간 셔터를 눌렀습니다. AF 기구에 빠른 초점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STM(스테핑 모터)를 탑재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피사체에도 순간적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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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 텔레컨버터 TC-2.0x를 장착하여 초점거리 1200mm로 야생 조류를 촬영했습니다. 텔레컨버터를 장착해도 높은 해상력을 유지하여 깃털의 질감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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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F 기구에 동작음이 작은 STM(스테핑 모터)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먹이를 먹고 있는 야생 동물과 우연히 마주쳤을 때에도 소리를 내지 않고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. 무심하게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을 동물들이 눈치채지 않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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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각 측에서의 최단 초점 거리는 1.3m 입니다. 이동 중에 발견한 식물에 가까이 다가가 최대 촬영 배율 0.25배를 살려 크게 담았습니다. 렌즈를 교환하지 않아도 가까운 거리의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어 촬영의 폭이 넓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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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겨울의 아침.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어둑어둑한 시간 대에 눈 위로 겁도 없이 서성이는 새를 선명하게 담았습니다. 5.5단의 뛰어난 VR로 어둠 속에서도 손떨림의 영향이 거의 없는 깔끔하게 묘사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.

※ CIPA규격준거. [NORMAL]모드 사용 시. 35mm 필름 사이즈 상당(풀사이즈/FX포맷)의 촬상소자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 시. 가장 망원측에서 측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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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쉬고 있는 작은 새를 멀리서 몰래 촬영했습니다. 날개의 깃털까지 묘사될 만큼 선명해 바로 옆에서 관찰하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.

이 이미지는 촬영한 RAW파일을 NX Studio등으로 TIFF와 JPGE로 변환하고 타사제품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사진가의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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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주로를 맹렬한 스피드로 달리는 비행기입니다. 피사체와의 거리가 엄청난 속도로 변하기 때문에 프레이밍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망원에서 광각까지 재빠른 주밍이 가능하여 원하는 구도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.

이 이미지는 촬영한 RAW파일을 NX Studio등으로 TIFF와 JPGE로 변환하고 타사제품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사진가의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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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에 차를 타고 달리다 눈을 파고 마른 풀을 먹고 있는 사슴을 발견했습니다. 600mm의 초망원으로 표정을 크게 담을 수 있어 긴 눈썹까지 선명하게 찍었습니다. 눈동자에 설원이 비쳐서 사슴이 바라보고 있는 풍경까지 표현되는 이 렌즈의 뛰어난 묘사력에 깜짝 놀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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